서울 강남의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한 아시아역삼타워는 2021년 11월 사용승인을 받은 중소형 업무용 건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설계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사무공간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93길 27에 자리한 이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4층부터 지상 13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은 약 3,473.55㎡(1,050.75평), 건축면적은 216.36㎡(약 65.45평)에 달합니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강남 업무지구 내 주요 기업들과의 접근성이 좋아 비즈니스 네트워킹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아시아역삼타워는 2021년에 준공된 신축급 건물로, 외관과 내부 마감 모두 현대적인 감각이 반영돼 있습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공간 설계와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지상층 기준 전용면적은 175.60㎡(약 53.12평), 전용률은 약 68.94%로 준수한 수준입니다.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각 세대의 에너지 관리가 유연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건물에는 승용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되어 있어 층간 이동이 원활하며, 자주식 1대를 포함한 총 13대 규모의 주차 시설도 마련돼 있습니다. 다만, 주차 공간은 기계식 위주이기 때문에 주차 방식에 대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요 입주 가능 업종으로는 IT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 디자인 스튜디오, 교육 서비스 기업 등이 적합하며, 강남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형 기업에게 특히 매력적인 입지입니다. 전용률이 높고 개별 냉난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업무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역삼타워는 강남권 신축급 중소형 오피스를 찾는 기업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뛰어난 접근성과 준수한 전용률, 유연한 공간 구성은 물론, 현대적인 건축 설계와 개별 냉난방 시스템은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장점이 됩니다. 특히, 2021년 이후 준공된 신축 오피스를 선호하는 수요층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