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그로브 서울 A동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중심부인 공항대로 165에 위치한 초대형 업무·상업 복합시설입니다. 지하 7층에서 지상 11층까지 총 46만 3천여㎡에 달하는 연면적을 자랑하며, 기준층 전용면적 약 4,087㎡, 전용률 46%로 대규모 기업 입주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합니다. 2024년 9월 사용승인을 마친 최신 건물로, 첨단 설비와 대규모 주차 공간(3,875대 수용), 80대의 고속 승강기, 중앙 냉난방 시스템 등 쾌적한 업무 환경을 지원합니다.

마곡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며, 인근 공항과도 가까워 국내외 비즈니스 활동에 유리합니다. 또한 건물은 오피스 공간과 상업시설이 분리 설계되어 있어 입주사 직원들의 출퇴근 동선과 외부 고객 유입 동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원그로브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복합 공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원그로브몰이 조성되어 이마트 트레이더스, 교보문고, 유니클로, 무인양품 등 다수의 글로벌 및 국내 대표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하였으며, 다채로운 F&B, 문화, 키즈 관련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집니다.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이나 휴식 시간에 건물 내에서 다양한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으며, 방문 고객과의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도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업무 공간 측면에서도 DL이앤씨 본사의 이전이 확정되어 있으며, 사람인, 플래그원, 인비트로스, 파라타항공, 에어인천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입주를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건물이 지닌 상징성과 입지적 가치, 그리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방증하는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옥상 정원과 조깅 트랙,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어메니티 공간 등은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고려한 설계로, 다른 오피스 빌딩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제공합니다. 

마곡지구의 미래가치와 함께 성장하는 원그로브 서울 A동은 대규모 기업 본사 이전, 글로벌 기업의 서울 거점 확보,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무대로서 모두 적합한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중심성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 건물은 입주사에게 기업 이미지 제고와 임직원 만족도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