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원(Anchor1)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에 위치한 초현대식 프라임 오피스 빌딩으로,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최신 자산입니다. 지하 6층, 지상 32층 규모로 연면적 약 57,716㎡(약 17,459평)에 달하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1,219㎡(368평), 전용률은 58%로 설계되었습니다. 2023년 8월 준공된 이 건물은 최신 친환경 설계와 스마트 오피스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주차는 자주식으로 229대가 가능하고 승용 엘리베이터 14대가 설치되어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매우 우수합니다.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금융감독원, 국회의사당, 주요 증권사와 대기업 본사가 밀집한 금융 비즈니스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입지는 금융기관, 법률·회계 법인, 글로벌 기업 지사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선호하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앵커원은 과거 MBC 여의도 방송국 구 사옥 부지에 건립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지닙니다. MBC는 1982년 이곳에 지상 10층 규모의 사옥을 준공해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방송의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상암동 이전으로 여의도 사옥은 2014년까지 운영되었으며, 2019년 철거된 뒤 앵커원 개발 부지로 재탄생했습니다. ‘앵커원’이라는 명칭 또한 뉴스 앵커(anchor)를 상징하는 단어로, 이 부지가 방송과 언론의 중심이었던 기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개발은 NH투자증권 컨소시엄과 신영·GS건설이 참여해 추진되었으며,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정의하는 복합 오피스로 완성되었습니다. 현재는 유안타증권이 2024년 본사 이전을 확정한 대표 입주사로서 입주 준비를 하고 있으며, 향후 다수의 금융기관 및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건축적 측면에서 앵커원은 유리 커튼월로 마감된 세련된 외관과 최첨단 빌딩 관리 시스템을 갖춘 내부가 특징입니다. 친환경·에너지 절감 설비, 최신 공조 및 보안 시스템이 적용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보장합니다. 또한 공용부와 로비, 컨퍼런스룸 등은 고급스럽게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앵커원은 여의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랜드마크 오피스로 평가됩니다. 방송사의 역사적 부지를 계승하면서도, 최첨단 오피스 환경과 입지적 우위를 바탕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기준층 면적 | 임대 2,093.12㎡ 633.17py / 전용 1,219.24㎡ 368.82py |
---|---|
전용율 | 58.25% |
임대료 단가(py당) | 보증금 115만원 / 임대료 11.50만원 |
관리비 단가(py당) | 관리비 4.50만원 |
건축규모 | 지하6층, 지상32층 | 대형 |
---|---|
연면적 | 17,459.20평 57,716.36㎡ |
건축면적 | 570.62평 1,886.35㎡ |
건물용도 | 업무시설 |
주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
사용승인 | 2023년 8월준공 |
승강기 | 총 14대(승용 14대 ) |
---|---|
주차공간 | 총 229대(자주식 229대 ) |
냉난방 | 중앙 냉난방 |
기타시설 |
지번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 |
---|---|
지하철역 | 5호선 여의도역 7분, 9호선 여의도역 7분 |
월임대료 | 7,281만원 | 월관리비 | 2,849만원 |
---|---|---|---|
보증금 | 72,815만원 | 월고정비용 | 10,131만원 |
관리비 | 모두포함 | 전용면적당비용 | 27.47만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7, 아셈타워 14층
주차운영 | 운영 |
---|---|
무료주차 기준 | 임대면적 100평당 1대 |
월 정기주차 | 월 25만원(VAT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