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빌딩은 서울 강남의 핵심 상업축,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중형 오피스로서 국내외 다양한 기업이 선호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자산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03-5, 강남대로 636에 자리한 두원빌딩은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1992년 준공되었습니다. 연면적은 약 16,081㎡(4,864평)이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495㎡(150평), 전용률은 약 55% 수준으로 합리적인 사무공간 배치를 제공합니다. 중형급 오피스 빌딩으로서 임차 기업이 원하는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특징입니다.

교통 접근성 또한 큰 장점입니다.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강남대로 주요 간선도로와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특히 서울 도심권(CBD), 강남권(GBD), 여의도권(YBD) 등 3대 업무지구를 연결하기 용이해 광역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입지를 제공합니다.

외관은 1990년대 전형적인 중형 오피스 양식을 반영하고 있으나, 관리와 유지 보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건물 컨디션이 양호합니다. 내부는 승강기 시스템, 중앙 냉난방 설비, 충분한 주차 시설을 갖추어 입주사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층당 3대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별도의 월 정기 주차 서비스도 운영되어 차량을 이용하는 임직원에게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지원합니다.

건물 구조는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유연한 면적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 본사, 지사, 스타트업, 지원 부서 등 다양한 용도에 적합합니다. 전용률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임차 기업 입장에서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입주사로는 전자·음향기기 전문 기업인 아이언디바이스가 있으며, 이 외에도 IT 기업, 전문 서비스 기업, 디자인 스튜디오, 법무·회계 사무소 등이 입주하기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대로의 가시성과 신사역의 편리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근성이 중요한 업종에 적합합니다.

추천 업종으로는 IT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 컨설팅 회사, 법무·회계 사무소, 디자인 및 콘텐츠 기업, 스타트업 본사 등이 있으며, 임직원과 고객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기업에게 특히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빌딩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강남대로 대로변의 입지, 신사역 도보권이라는 교통 편의성, 그리고 CBD 및 GBD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규모 대비 효율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업종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두원빌딩은, 안정적이면서도 전략적인 사무공간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