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92에 위치한 LS용산타워는 용산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로, LS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집결한 프라임급 대형 빌딩입니다. 지하 4층, 지상 28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105,526㎡(31,922평), 건축면적은 3,142㎡(950평)에 달하며, 1984년 준공 이후 2009년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 감각과 최신 업무 환경을 갖추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2,274㎡(688평), 전용률은 66.7%로 넓고 효율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는 대기업 본사, 글로벌 지사, 금융기관, IT 및 전문 서비스 업종 등 다양한 기업이 활용하기에 최적화된 조건입니다. 특히 대규모 임차가 필요한 기업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LS용산타워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임직원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용산역과도 인접해 KTX, 공항철도, 광역버스를 통한 전국 및 해외 교통망과도 직결됩니다. 또한 한강대로와 이태원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가까워 차량 이동 역시 원활합니다.

시설은 초대형 프라임 오피스에 걸맞게 우수한 수준을 자랑합니다. 승용 14대와 비상·화물용 2대를 포함한 총 16대의 엘리베이터가 층간 이동을 지원하며, 자주식으로 총 1,00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제공해 대규모 임직원 및 방문객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은 안정적이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유지시켜줍니다.

입주사 구성은 LS용산타워의 상징성을 더욱 높입니다. LS전선, LS산전, E1, 예스코홀딩스 등 LS그룹 계열사가 본사를 두고 있으며, LS그룹 3대 지주사가 모두 이전해 그룹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건물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입주 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반이 됩니다.

주변 인프라도 뛰어납니다. 용산역과 신용산역 일대의 상업시설, 글로벌 호텔, 대형 쇼핑몰이 가까우며, 한강과 남산이 인접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LS용산타워는 초역세권 입지, 대규모 전용 면적, 첨단 리모델링, 안정적인 그룹사 입주,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갖춘 프라임 오피스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이미지를 높이려는 입주사에게 최적의 공간입니다. 

LS용산타워는 신용산역 도보 1분, 용산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프라임 오피스입니다. 기준층 688평 규모와 66.7% 전용률, 1,000대 주차시설, 16대 엘리베이터, 중앙 냉난방 설비가 안정적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LS그룹 계열사가 집결한 랜드마크 빌딩으로,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제고에 최적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