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월로 3, 서울역과 회현역 사이에 위치한 에티버스타워(구 롯데손해보험빌딩)는 교통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을 모두 갖춘 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4층, 지상 22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45,477㎡(13,756평), 건축면적은 2,641㎡(799평)에 달합니다. 1980년 준공된 건물이지만 철저한 유지 관리와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1,213㎡(367평), 전용률은 65.5%로 설계되어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이 넓습니다. 높은 전용률과 개방적인 평면 구조 덕분에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 임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이 빌딩의 대표적인 장점입니다. 지하철 1호선 서울역 도보 5분, 4호선 회현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합니다. 서울역을 통한 KTX, 공항철도, 광역버스 이용도 가능해 국내외 출장과 글로벌 네트워킹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세종대로와 소월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원활합니다.

시설 또한 입주사 편의를 고려해 구성되었습니다. 승용 8대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한 총 9대의 엘리베이터가 층간 이동을 지원하며, 자주식 주차장은 총 181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사계절 쾌적한 업무 환경이 유지되고, 체계적인 건물 관리가 안정성을 더합니다.

주변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남대문시장, 명동, 서울역 일대가 가까워 상업·금융·문화 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며, 대기업 본사, 금융기관, 호텔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활동과 직원 복지 모두에 유리합니다.

에티버스타워는 서울 도심 핵심 입지, 높은 전용률, 안정적 시설과 우수한 교통망을 두루 갖춘 오피스 빌딩으로, 입주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안정적 운영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공간입니다. 

에티버스타워는 회현역과 서울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요지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기준층 367평 규모와 65%대 전용률로 효율적인 사무 공간을 제공하며, 9대의 엘리베이터와 181대 주차시설, 중앙 냉난방으로 안정적이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지원합니다. 서울 도심 핵심 입지에서 기업 이미지와 업무 효율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오피스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