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반빌딩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33, 내자동에 위치한 중형급 업무용 빌딩으로, 2000년 3월 준공되었습니다. 지하 6층부터 지상 15층까지 구성된 이 건물은 연면적 13,007㎡(3,934평)에 달하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399㎡(120평)입니다. 전용률은 약 46% 수준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하여 기업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뛰어난 편입니다.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광화문역과도 인접해 서울 도심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세종대로와 새문안로를 잇는 요지에 있어 행정기관, 금융기관, 대기업 본사 등이 밀집한 지역과의 연계성이 우수합니다.

건물 내부는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승강기는 승용 2대와 화물·비상용 1대 등 총 3대가 배치되어 효율적인 이동 동선을 지원합니다. 주차는 자주식 85대 규모로 운영되어 중형 빌딩으로서는 합리적인 수준의 주차 수용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반빌딩은 과거 한누리빌딩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삼성생명, 케펠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굵직한 기업들이 소유주로 참여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이는 건물 자체의 입지적 가치와 안정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현재도 도심권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는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특히 기준층 전용면적이 약 120평 규모로, 중견기업이나 법무·회계법인, 전문 서비스 기업, IT 스타트업 등 다양한 업종이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합리적인 면적과 경복궁역 초역세권 입지를 동시에 갖춘 도반빌딩은 실용성과 상징성을 함께 원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도반빌딩은 경복궁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중형급 오피스로, 교통 접근성과 입지적 가치가 뛰어납니다. 기준층 120평 규모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설비와 주차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도심에서 실용성과 입지를 동시에 고려하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