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퀘어 홍대(K-Square Hongdae)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대표적인 업무·상업 복합 오피스 빌딩입니다. 1995년 12월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로, 연면적 약 10,992㎡(3,325평)에 달하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343㎡(104평), 전용률은 66.2%로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자랑합니다.

입지는 홍대입구역 2호선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합니다. 또한 양화로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뛰어나고, 젊은 층이 모이는 홍대·합정 상권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합니다. 이러한 입지는 사무공간을 넘어 리테일, 쇼룸, 문화 콘텐츠 기업에게도 큰 메리트를 제공합니다.

건물은 업무시설,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혼합된 복합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중앙 냉난방 시스템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합니다. 주차는 자주식 9대와 기계식 102대를 포함해 총 111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승강기는 2대가 운영됩니다. 외관과 로비는 현대적 감각으로 리뉴얼되어, 준공 연식에 비해 세련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유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 홍대점이 입점하여 운영 중이며,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 기업, 프리랜서 등 다양한 형태의 입주 수요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이는 케이스퀘어 홍대가 전통적인 기업뿐만 아니라 유연한 근무 환경을 찾는 혁신 기업들에게도 적합한 공간임을 보여줍니다.

소유주는 코람코자산신탁으로, 전문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건물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며, 입주 기업들에게 장기적인 업무 환경을 보장합니다.

케이스퀘어 홍대는 홍대 상권이라는 독보적 입지, 복합적 공간 활용성, 전문적인 관리 체계를 갖춘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IT, 콘텐츠 제작, 마케팅·광고, 디자인, 리테일 등 다양한 업종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입주 대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