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핵심 업무지구 내에서 입지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중소형 오피스 빌딩을 찾는다면 ‘호성빌딩 본관’을 주목할 만합니다. 이 건물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22번지, 여의대방로65길 24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까지 구성된 업무시설 용도로 사용되는 중소형 빌딩입니다.

호성빌딩은 1983년 1월 17일 사용승인을 받은 건물로, 주구조는 철근콘크리트조입니다. 연면적은 약 5,830.97제곱미터(1,763.87평), 건축면적은 약 417제곱미터(126.14평)에 이릅니다. 중소형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업무 환경 구성에 유리한 실용적인 면적 배분을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인 구조와 오랜 운영 이력이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로, 대중교통을 통한 출퇴근 및 방문객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여의도권 주요 도로망과 인접해 차량 이동 역시 원활한 편이며, 금융·비즈니스 중심지로서 외부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호성빌딩의 기준층 임대 면적은 공급 기준 약 595.04제곱미터(180평), 전용 면적은 약 333.88제곱미터(101평)이며, 전용률은 약 56.11% 수준입니다.

냉난방 방식은 중앙 냉난방 체계가 적용되어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실내 온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빌딩 내부에는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건물 편의성과 이동 편의성 또한 담보하고 있습니다. 주차 시설도 운영 중이며, 임대 계약 시 세부 조건 논의합니다.

입주업종으로는 금융·증권 관련 기업, 법무/회계/컨설팅 사무소, 미디어 및 광고 회사, IT 스타트업 등 여의도 중심 업무수요가 많은 업종들이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금융 중심지라는 지리적 특성과 접근성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서비스업 분야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호성빌딩 본관은 여의도권 중소형 오피스 수요에 부합하는 스펙과 입지 조건을 모두 갖춘 빌딩입니다. 규모와 비용의 균형을 고려한 선택지를 찾고 계실 경우, 안정성과 접근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유력한 공간으로 검토 가치가 높은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