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68에 위치한 동덕빌딩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인사동 일대의 중심에 자리한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10,212㎡(3,089평), 건축면적은 553㎡(167평)에 달하며, 1997년 7월 준공된 이래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해 왔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359㎡(108평), 전용률은 54.3%로 설계되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합니다. 중견기업, 전문 서비스 기업, 연구소, 협회, 갤러리, 브랜드 사무실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업무와 전시, 판매, 창고 등 복합적인 용도로도 활용 가능한 점이 큰 특징입니다.

교통 접근성은 동덕빌딩의 핵심 장점 중 하나입니다. 3호선 안국역 도보 3분, 1호선 종각역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임직원 출퇴근이 편리하며, 종로3가역, 광화문역 등과도 가까워 서울 도심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세종대로, 종로, 우정국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원활합니다.

시설은 중형 빌딩으로서 안정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승용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는 자주식 5대와 기계식 96대를 포함해 총 101대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며, 천정형 냉난방기 추가 설치가 예정되어 있어 쾌적성이 한층 강화될 예정입니다.

주변 인프라 또한 풍부합니다. 북촌, 인사동, 안국동 일대 특유의 문화예술적 환경과 전통적인 상권이 인접해 있어 기업 이미지 제고에 유리합니다. 금융기관, 정부기관, 대기업 본사뿐만 아니라 갤러리, 문화시설, 관광 인프라도 가까워 임직원 복지와 고객 응대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동덕빌딩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입지, 합리적 공간 구성, 안정적인 시설, 그리고 풍부한 문화적·비즈니스적 인프라를 모두 갖춘 중형 오피스로, 실속 있는 운영과 차별화된 기업 이미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입주사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동덕빌딩은 안국역 도보 3분, 종각역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기준층 108평 규모와 54.3% 전용률, 101대 규모 주차시설, 중앙 냉난방 및 추가 냉난방 설비로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북촌·인사동 상권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차별화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