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선현대빌딩은 서울 종로구 사직로 130, 적선동 80에 위치한 중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광화문과 경복궁 인근에 자리잡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입지에서 기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업무 공간입니다.
이 건물은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연면적 약 32,049㎡, 건축면적 약 2,70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986년 1월 준공된 이후 현대그룹 계열을 중심으로 사용되었으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어 안정성과 내구성을 갖춘 건물입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505㎡(153평)이며, 전용률은 약 69%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뛰어납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는 도보 1분 거리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5호선 광화문역까지도 도보 5분 내 접근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직로와 새문안로, 종로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연결되어 차량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적선현대빌딩은 준공 이후 한국 오피스 빌딩 역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습니다. 1980년대 중반 서울 도심 오피스 수요 확대기에 지어진 건물로, 당시 현대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사용하며 ‘현대’ 브랜드의 상징성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다수의 대기업과 전문기관이 입주하며 광화문 일대의 대표적 오피스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건축적 특징과 시설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평면 구조로 다양한 업종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전용률은 입주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공간 가치를 제공합니다.
입주사 이력으로는 현대증권, SK텔레콤, 나라건설, 한반도미래재단,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기관들이 입주했던 바 있습니다. 이러한 입주 이력은 건물의 신뢰성과 상징성을 잘 보여줍니다.
추천 업종으로는 대형 법률·회계 법인, 금융 및 투자사, 공공·비영리 기관, 컨설팅 기업, 글로벌 IT 기업, 문화·교육 관련 기관 등이 적합합니다. 광화문과 경복궁이라는 상징적 입지와 더불어 역사성과 상업성이 결합된 특수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적선현대빌딩은 서울 도심 업무지구에서 1980년대 경제 성장의 상징으로 지어진 이후, 현대그룹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사용해온 오피스로서 역사적 의미와 입지적 경쟁력을 동시에 지닌 건물입니다. 현재도 교통·입지·건축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준층 면적 | 임대 733.88㎡ 222py / 전용 505.79㎡ 153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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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율 | 68.92% |
임대료 단가(py당) | 보증금 182.48만원 / 임대료 11.86만원 |
관리비 단가(py당) | 관리비 2.28만원 |
건축규모 | 지하4층, 지상12층 | 중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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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 9,694.96평 32,049.45㎡ |
건축면적 | - - |
건물용도 |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
주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
사용승인 | 1986-01-31 (40yg) |
승강기 |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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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 | |
냉난방 | 중앙 냉난방 |
기타시설 |
지번주소 | 서울시 종로구 적선동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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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 3호선 경복궁역 1분, 5호선 광화문역 5분 |
월임대료 | 2,633만원 | 월관리비 | 506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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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 40,511만원 | 월고정비용 | 3,140만원 |
관리비 | 모두포함 | 전용면적당비용 | 20.52만원 |
대표 공인중개사 권선숙
주차운영 |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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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주차 기준 | |
월 정기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