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빌딩은 서울 중구 무교로 20, 무교동 95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으로, 도심 한가운데에서 역사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지닌 상징적인 업무 공간입니다.
이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연면적 약 12,178㎡, 건축면적 약 1,027㎡를 보유하고 있으며, 1980년 12월 준공되었습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하였으며, 준공 이후 꾸준히 관리되며 서울 도심권의 주요 오피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601㎡(182평)이며, 전용률은 약 70%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매우 우수합니다. 2호선 시청역에서 도보 3분, 5호선 광화문역에서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세종대로, 무교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원활해 임직원과 내방객 모두에게 최적의 입지 조건을 제공합니다.
어린이재단빌딩은 역사적 배경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1980년대 서울 도심의 금융·업무 수요 확대기에 건립되어 공익재단인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적 상징성을 지닌 건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후 다수의 기업과 기관들이 입주했으며, 특히 과거에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입주하여 금융업계의 중심지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이력은 건물의 신뢰성과 입지적 가치를 잘 보여줍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채택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평면 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이 활용하기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승강기와 주차 시설 또한 기업 운영에 필요한 편의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추천 업종으로는 금융 및 보험사, 법무·세무·회계 사무소, 컨설팅 기업, 공익·비영리 단체, 교육·출판사, IT 및 스타트업 기업 등이 적합합니다. 특히 무교동이라는 입지 특성과 건물의 역사적 상징성은 사회적 신뢰도를 중시하는 기업과 기관에게 매력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어린이재단빌딩은 서울 도심 업무지구에서 역사성과 상징성, 우수한 교통 접근성, 합리적인 공간 효율성을 모두 갖춘 빌딩으로, 기업과 기관의 신뢰도를 강화하고 장기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오피스 공간입니다.
기준층 면적 | 임대 859.50㎡ 260py / 전용 601.65㎡ 182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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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율 | 70% |
임대료 단가(py당) | 보증금 63만원 / 임대료 6.30만원 |
관리비 단가(py당) | 관리비 3.20만원 |
건축규모 | 지하3층, 지상11층 | 중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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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 3,684.12평 12,178.91㎡ |
건축면적 | 236.78평 782.73㎡ |
건물용도 |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
주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
사용승인 | 1980-12-01 (45yg) |
승강기 |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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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 | |
냉난방 | 중앙 냉난방 |
기타시설 |
지번주소 | 서울시 중구 무교동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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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 2호선 시청역 3분, 5호선 광화문역 5분 |
월임대료 | 1,638만원 | 월관리비 | 832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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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 16,380만원 | 월고정비용 | 2,470만원 |
관리비 | 모두포함 | 전용면적당비용 | 13.57만원 |
대표 공인중개사 권선숙
주차운영 |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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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주차 기준 | 층당 1.00 1대 |
월 정기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