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세종대로 55, 시청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은 도심 업무지구의 핵심 입지에서 안정성과 규모를 모두 갖춘 초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5층, 지상 25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87,682㎡(26,524평), 건축면적은 1,686㎡(510평)에 달하며, 1984년 준공 이후 2001년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까지도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1,266㎡(383평), 전용률은 56.8% 수준으로 넉넉한 면적과 효율적 공간 활용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평면 구조는 대형 기업 본사나 글로벌 지사에 적합하며, 중견기업의 확장 수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부영태평빌딩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시청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하며, 세종대로를 비롯한 도심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 역시 편리합니다. 다양한 버스 노선도 건물 인근을 지나 서울 전역으로 연결되므로 임직원과 방문객 모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시설 측면에서도 입주사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승용 12대, 비상·화물용 2대를 포함한 총 14대의 엘리베이터가 층간 이동을 지원하며, 자주식 주차장은 371대 규모로 운영됩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로비에는 스피드게이트가 설치되어 보안성과 출입 통제가 강화되었습니다.

주변 인프라는 도심 업무지구의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정부청사, 금융기관, 대기업 본사들이 밀집해 있으며, 호텔, 백화점, 문화시설, 다양한 식음료 매장도 인근에 위치해 직원 복지와 비즈니스 활동 모두에 유리합니다.

부영태평빌딩은 서울 도심 중심업무지구의 프라임 입지, 대형 오피스 규모, 효율적인 평면 설계, 체계적인 관리와 보안, 풍부한 주변 인프라를 모두 갖춘 대표적 업무용 빌딩으로, 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원하는 입주사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부영태평빌딩은 시청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와 383평 규모의 넓은 기준층 전용면적을 갖춘 초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14대의 엘리베이터와 371대 규모의 주차시설, 중앙 냉난방과 스피드게이트 보안시스템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보장합니다. 도심 핵심 업무지구의 랜드마크 빌딩으로 기업 이미지와 경쟁력을 높이기에 최적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