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중심부에 위치한 근영빌딩은 강남권 비즈니스의 핵심지인 테헤란로와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이 빌딩은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7개 층으로 구성된 중소형 업무시설로, 강남의 중소기업 및 전문 업종에 최적화된 사무공간을 제공합니다.

근영빌딩은 2002년 4월에 사용승인을 받은 철근콘크리트조 건물로, 연면적 1,761.20㎡(약 532.76평), 건축면적 253.32㎡(약 76.63평)의 안정적인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준층 면적은 249.92㎡(75.60평)이며, 전용면적은 220.83㎡(66.80평)으로 전용률 약 88.36%를 실현하고 있어 공간 활용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이는 다양한 형태의 사무실 배치와 부서 간 공간 활용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강남의 복잡한 교통 환경 속에서도 근영빌딩은 높은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역삼역 도보 3분 거리라는 입지는 대중교통 이용에 있어 최고의 조건 중 하나이며, 인근에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지나가고 있어 직원 및 방문객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차량을 이용하는 입주사를 위해 기계식 주차 14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중소형 건물로서는 준수한 편입니다.

건축적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설계를 보여줍니다. 각 층은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혼합용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도입되어 실별 냉난방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는 에너지 효율성 및 쾌적한 업무 환경 조성 측면에서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승강기 1대(승용)가 설치되어 있어 내부 이동도 원활하게 운영됩니다.

내부는 전용면적 기준 66.80평으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팀 단위 공간, 회의실, 접견실 등의 구성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입주 초기 인테리어 셋업 부담을 줄여주는 기본적인 편의시설과 사무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어, 빠른 입주와 업무 시작이 가능합니다.

건물의 위치와 구조상 IT 및 스타트업, 마케팅 및 디자인 회사, 금융 및 컨설팅 업종, 공유오피스 운영사 등 다양한 업종에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남권 비즈니스 환경과 빠른 교통 접근성을 요구하는 기업에게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근영빌딩은 역삼동 내 실속 있는 사무공간을 찾는 기업에게 적합한 선택지입니다. 합리적인 전용률, 우수한 교통 접근성, 중소형 건물 특유의 유연한 구조가 어우러져 경쟁력 있는 사무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테헤란로와 가까운 입지적 이점을 바탕으로 기업의 외연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