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남대문로 63에 위치한 한진빌딩 본관은 남대문과 을지로, 명동이 만나는 도심 핵심 입지에 자리한 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2층, 지상 23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40,922㎡(12,379평), 건축면적은 1,720㎡(520평)에 달합니다. 1970년 준공된 이후 2006년 리모델링과 증축을 통해 현대적 시설과 쾌적한 업무 환경을 갖추었으며, 지금도 도심 비즈니스의 상징적 건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1,375㎡(416평), 전용률은 약 77%로 높은 수준을 자랑합니다. 넓은 전용 면적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는 대기업 본사, 글로벌 기업 지사, 금융기관, 전문 서비스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에 적합합니다. 전용률이 높아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이 넉넉해 기업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한진빌딩 본관의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도보 4분, 1·2호선 시청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임직원의 출퇴근이 편리합니다. 또한 세종대로, 남대문로, 을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원활하며, 서울역도 가까워 전국 및 공항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시설은 대형 오피스 빌딩답게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승용 6대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한 총 7대의 엘리베이터가 층간 이동을 지원하며, 자주식으로 총 373대 규모의 주차 시설을 제공합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사계절 쾌적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며, 필요 시 추가 설치도 가능합니다.

주변 인프라는 서울 도심의 풍부한 자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명동, 남대문, 을지로 일대의 금융기관, 대기업 본사, 상업시설, 글로벌 호텔, 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어 임직원 복지와 고객 응대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한진빌딩 본관은 도심 핵심 입지, 높은 전용률, 효율적인 공간, 안정적 관리, 풍부한 인프라를 두루 갖춘 프라임 오피스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한진빌딩 본관은 을지로입구역 도보 4분, 시청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대형 오피스입니다. 416평 규모의 기준층 전용면적과 77% 전용률, 373대 주차시설, 7대 엘리베이터, 중앙 냉난방 설비가 쾌적한 업무 환경을 보장합니다. 도심 핵심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이 빌딩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업무 효율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