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58타워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중심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1996년 준공된 이래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로비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 감각을 더했습니다. 연면적은 약 32,685㎡, 건축면적은 약 1,205㎡ 규모로,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774㎡, 전용률은 약 45%입니다. 대형 오피스 구조로 다양한 기업의 본사 및 대규모 조직 운영에 적합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매우 우수합니다. 2호선 강남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과 차량 이동 모두 용이합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출퇴근 편의성과 방문 고객 접근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안정성과 함께, 리모델링을 통해 세련된 로비 공간을 확보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 유리합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며, 다수의 승강기와 주차 설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는 약 200대 이상 수용 가능하며, 60평당 1대 수준의 무료 주차가 제공되는 실사용자 친화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빌딩은 명칭 변경과 입주사 이력에서도 눈길을 끕니다. 과거 KTB네트워크빌딩으로 불리다가 삼성생명 역삼동빌딩을 거쳐 현재의 강남358타워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강남권 주요 기업들의 선호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가치가 인정되어 왔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실제로 교보생명, 현대글로비스, 삼성물산, 삼성전자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과거 입주사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러한 입주 이력은 건물의 상징성과 안정성을 입증합니다.

추천 업종으로는 대형 금융사, 글로벌 컨설팅 및 법률·회계 법인, IT 및 테크 기업, 마케팅·미디어 업종 등이 적합합니다. 넓은 전용면적과 교통 편의성, 강남역 인근의 상징적 입지는 이러한 업종들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합니다.

강남358타워는 강남역 초역세권 입지, 대형 오피스 구조, 그리고 국내 대표 기업들의 입주 이력을 통해 강남권 비즈니스 중심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오피스 빌딩입니다. 기업의 위상 강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업무 거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