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15, 서초동 1338-23에 위치한 파이낸셜뉴스빌딩은 강남대로에 접한 실속형 중소형 오피스 빌딩으로, 강남권 내에서 안정적인 임차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업무 공간입니다. 연면적 4,844.43㎡, 건축면적 356.25㎡ 규모로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1992년 10월 9일 사용승인을 받은 이래 클리포드빌딩이라는 과거 명칭을 거쳐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로, 주요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며, 강남대로 대로변에 접해 있어 차량 진입도 수월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특히 강남대로 라인의 대표적 상권과 연계되어 유동인구와 업무 수요가 풍부한 점이 장점입니다.

철근콘크리트조 구조로 지어진 파이낸셜뉴스빌딩은 준공 연차는 다소 있지만,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업무 공간으로서의 효율성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외관은 깔끔하고 실용적인 형태이며, 업무시설 중심으로 실내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승용 엘리베이터 1기가 설치되어 있어 상층부 접근이 가능합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301.82㎡(약 91.3평)이며, 전용률은 약 62.11%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냉난방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입주사별 별도 환경 제어는 어려울 수 있으나 전반적인 비용 효율성이 장점입니다. 주차는 총 44대 규모로, 자주식 5대와 기계식 39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층당 1대 기준의 주차가 제공되며, 월 정기주차 옵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주 업종으로는 일반 사무실, 회계법인, 세무사무소, 디자인 에이전시, 교육기업, 스타트업 등 중소규모 기업에 적합합니다. 특히 대로변의 가시성과 입지를 활용할 수 있는 업종에게 유리한 환경입니다. 

파이낸셜뉴스빌딩은 준공된 지 3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남대로 대로변이라는 입지와 효율적인 전용면적, 안정적인 구조, 충분한 주차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실속 있는 강남 오피스를 찾는 임차인들에게 여전히 경쟁력 있는 선택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