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핵심 비즈니스 중심축인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화인타워는 기업의 위상과 실무 운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오피스 빌딩입니다.

화인타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6-24번지에 자리하며, 지상 17층·지하 4층 규모의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건축 연면적은 약 13,800㎡(약 4,177평)로, 기준층 전용 면적은 약 479㎡(145평) 수준입니다. 1991년 준공 이후 2001년에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까지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전용률은 약 55%입니다.

교통 접근성은 화인타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과 내방객 이동이 모두 편리합니다. 강남대로 및 테헤란로가 인접해 있어 도심 전역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합니다. 주요 간선도로와의 연계도 원활하여 차량 이동 또한 용이합니다.

건축적 특징은 개방감과 채광에 있습니다. 외관은 3면이 통유리로 설계되어 실내는 밝고 쾌적하며, 전 층에서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승강기는 승객용 2대와 화물 및 비상용 1대가 운행되며,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총 313대 규모로 자주식과 기계식이 병행 운영되며, 남녀 구분 화장실과 입주사 및 내방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면 구조는 ‘ㄷ’자 형태로 설계되어 있어 기둥 간섭이 적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전 층 단독 사용은 물론 필요에 따라 분할 임대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다양한 업종의 요구에 맞는 사무환경 구성이 가능합니다.

화인타워는 과거 오비맥주가 주요 입주사로 사용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글로벌 기업 펑타이코리아(PengTai Korea)가 앵커 테넌트로 입주해 건물의 위상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의료,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업종이 함께 입주하여 활발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빌딩은 특히 IT·테크 기업, 금융 및 보험사 지원 부서,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 마케팅·컨설팅 업체, 의료·헬스케어 분야 기업에 적합한 입지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남역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와 더불어, 건물 내외부에 입주사와 임직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화인타워는 뛰어난 입지, 효율적인 공간 구조, 안정적인 관리 체계, 그리고 글로벌 기업의 신뢰를 입증하는 입주 현황까지 고루 갖춘 빌딩입니다. 강남 중심업무지구에서 기업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