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823-16, 논현로85길 70에 위치한 역삼823빌딩은 지하 6층부터 지상 14층 규모로 구성된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연면적은 약 14,148㎡이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532㎡ 수준으로 전용률 약 60%를 자랑합니다. 쾌적한 평면 구조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업종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이 빌딩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역삼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논현로와 강남대로 등 주요 도로망과도 인접하여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버스 노선도 다양해 임직원과 방문객 모두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합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철근콘크리트 라멘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층별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설치되어 사무실 단위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승강기와 기계식 중심의 주차 공간 약 60대를 갖추고 있어 업무 편의성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소유주 변경 이력도 주목할 만합니다. 과거 여러 차례 시장에서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특히 2022년 (주)로팜이 본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전문적 관리와 운영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빌딩 자산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입주사 중 앵커 테넌트로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이 있으며, 본사 이전을 통해 역삼823빌딩의 위상과 상징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IT기업과 전문 서비스업종 기업이 입주하여 혁신과 전문성이 공존하는 기업 환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추천 업종으로는 IT 및 스타트업, 전문 서비스업(법률, 회계, 컨설팅), 푸드테크·플랫폼 기업, 디자인·연구 기관 등이 적합합니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이 잦거나 브랜드 노출이 중요한 업종에서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역삼823빌딩은 강남 중심지 더블 역세권 입지, 현대적 시설, 안정적인 소유 구조, 그리고 요기요 본사의 입주를 통한 브랜드 상징성까지 겸비한 빌딩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주는 최적의 업무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