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14길 38에 위치한 동일타워는 삼성역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춘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입니다. 2012년 6월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7층, 지상 16층 규모로 연면적 약 43,798㎡에 달합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857㎡(259평), 전용률 약 51.6%로 설계되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동일타워는 2호선 삼성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강남 업무지구의 중심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코엑스,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과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뿐 아니라 생활 편의성도 뛰어납니다. 또한 테헤란로 대로변과 가까워 대중교통 및 도로망을 통한 이동이 용이하며, 임직원 및 방문객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건축 설계는 현대적 외관과 고급 마감재를 적용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갖추었으며, 승강기 7대(승용 6, 화물·비상용 1), 주차 351대(자주식),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어 쾌적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지원합니다. 건물 내부는 채광과 개방감을 고려한 평면 구조로 설계되어 다양한 업종의 입주사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소유권은 법인 단독 소유 형태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2012년 준공 이후 꾸준히 강남권 오피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해 왔습니다. 특히 준공 직후부터 이어져온 체계적인 관리와 공실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임대 운영 전략은 안정성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과거 동일타워에는 한국중부발전, 하이네켄코리아, 도시바, 한국로슈, 정관장(삼성점)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입주했으며, 전자상거래 기업 티몬 또한 사옥으로 사용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입주사 이력은 동일타워가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표 기업들로부터 신뢰받아 왔음을 보여줍니다. 

현재 동일타워는 글로벌 기업, IT 및 전문 서비스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잠재 입주사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역과 코엑스 일대의 풍부한 인프라, 합리적인 전용률과 효율적인 평면 구조, 그리고 안정적인 관리 체계가 결합된 동일타워는 기업의 위상 제고와 임직원 만족도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