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30길 25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업무시설로, 주거 및 오피스 기능이 독립적으로 구성된 고급 건물입니다. 업무시설은 지하 7층, 지상 36층 규모 중 국제빌딩방면에 배치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약 692.83㎡(209.58평), 기준층 면적 약 1,419.74㎡(429.47평), 전용률 약 48.8%로 구성되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인근에는 1호선 용산역과 6호선 삼각지역도 위치해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는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한강로 대로변에 인접한 위치적 특성은 기업 브랜드 노출 효과와 차량 접근성 모두를 만족시킵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2012년 12월 준공된 건물로,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 고품질 마감과 안정적인 건축 기술력이 반영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후 업무시설 부분은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인수한 바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자산 운용 대상으로서의 가치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복합 개발 당시부터 업무시설과 주거시설의 구역을 분리 설계하여 입주사와 거주자 모두의 프라이버시와 동선을 고려한 구조적 완성도가 돋보입니다.

건축적으로는 국제빌딩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세련된 외관과 조망권 확보가 가능한 배치가 눈에 띕니다. 4대의 승강기와 중앙 냉난방 시스템, 자주식 주차 70대를 수용하는 설비 등도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위한 충분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사무 전용동의 구조는 가변형 파티션 구성에 유리하며, 대형 전용면적 확보가 가능한 구조로 다양한 규모의 기업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입주사 이력은 다양하나, 특히 투자, 금융, 법률, IT서비스 등 전문성과 독립성이 요구되는 업종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형 면적 확보가 용이하여 중견 및 대기업, 공공기관의 사무소 입주지로도 적극 추천할 수 있습니다.

입지, 시설, 구조, 개발 이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서울 중심업무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수준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빌딩입니다. 특히 향후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연계될 경우 입지적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장기적 관점의 자산 활용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