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타워(구 에임하이타워)는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02(논현동 165)에 위치한 중소형 오피스 빌딩으로, 강남의 핵심 입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들에게 실용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1978년에 준공된 이 건물은 철근콘크리트와 철골 구조로 건축되어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연면적 약 5,054㎡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매우 우수합니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과 7호선 논현역이 인접해 있어 도보로 접근할 수 있으며, 강남대로 및 테헤란로를 통해 서울 전역과의 연결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강남 주요 업무지구와 상업시설이 가까워 임직원들의 출퇴근 편의와 비즈니스 활동의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개별 냉난방기 설치가 가능해 세입자 맞춤형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승강기는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자주식 6대와 기계식 34대를 포함해 총 40대 수용이 가능합니다. 중소형 빌딩으로서 필요한 기본 인프라를 충실히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 구조는 중소기업과 전문 서비스 업종에 적합하도록 효율적인 평면 설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준층 면적은 소규모 사무실 배치에 용이하며, 회의실, 협업 공간, R&D 오피스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입주사 이력으로는 전문 서비스 기업과 스타트업을 비롯해 다양한 중소규모 기업들이 활용해 왔습니다. 강남 주요 입지의 이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차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이 용이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서희타워는 특히 전문 서비스업, IT 스타트업, 마케팅·컨설팅 기업,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업종에 적합합니다. 강남의 상징적인 위치와 실속 있는 시설이 결합되어, 입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됩니다.

이 빌딩은 강남 도심에서 실속 있는 사무 공간을 찾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오피스 빌딩으로, 입주사들이 업무 효율성과 비즈니스 시너지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