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로에 위치한 크레타나인 대치는 대치동과 삼성동을 잇는 핵심 업무축에 자리한 중소형 오피스 빌딩으로, 입지와 실용성을 고루 갖춘 건물입니다. 2011년 2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5층까지 구성된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연면적은 5,369.32㎡(약 1,624평), 건축면적은 316.86㎡(약 95.85평)에 이릅니다. 기준층 임대면적은 274.71㎡(약 83.10평), 전용면적은 196.36㎡(약 59.40평)으로 전용률은 약 71.48%에 달합니다.

2호선 삼성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삼성로 대로변에 바로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과 외부 가시성도 매우 우수합니다. 주변에는 코엑스, 무역센터, 대치동 학원가 등 풍부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업무 환경은 물론 고객 기반 확보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물 외관은 심플하고 모던한 유리 파사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는 천정형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가 가능합니다.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어 수직 동선이 원활하며, 주차시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무료 주차 제공 외에 월 정기주차도 유료로 이용할 수 있어 임차인의 수요에 맞는 유연한 주차 환경을 제공합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이 약 59평 수준으로, 소규모 법인이나 전문직 오피스, 스타트업 등에게 적합한 공간입니다. 공간 구성이 효율적이며, 단일 기업의 독립 사무공간은 물론, 복수 임차도 가능한 구조로 유연성이 뛰어납니다.

세무회계, 법률사무소, 마케팅 및 컨설팅, 콘텐츠 제작, 교육서비스, 뷰티 및 헬스케어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이 어울리며, 삼성로 라인의 높은 브랜드 노출성과 교통 접근성은 고객 접점이 중요한 업종에 더욱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크레타나인 대치는 대치·삼성권이라는 강남 업무 중심지의 입지, 준신축급 설비, 효율적인 공간 구성, 그리고 안정적인 전용률을 갖춘 실속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강남권에서 기능성과 입지 가치를 동시에 고려하는 임차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안정적 업무 거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