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트리타워 B는 서울 종로구 율곡로 6, 중학동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으로, 도심 내 핵심 입지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자산입니다. 지하 8층, 지상 17층 규모에 연면적 약 55,203㎡를 갖추고 있으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769㎡, 전용률은 51.83%로 효율적인 업무공간을 제공합니다. 2010년 준공된 이 건물은 현대적인 설계와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 또한 이 빌딩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3호선 안국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5호선 광화문역도 도보로 9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주요 업무지구 간 이동이 원활합니다. 인근에는 정부청사와 외교부, 주요 대사관들이 밀집해 있어 행정 및 외교업무 관련 기업이나 기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광화문광장과 경복궁 등 문화적·역사적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임직원들의 업무와 여가 모두에 긍정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축적 측면에서 트윈트리타워는 유명 건축가 조병수의 설계로 완성되어 세련되고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합니다. 2023년에는 약 100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가 이루어져 로비와 공용부, 엘리베이터 시스템 등이 새롭게 정비되었으며, LEED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건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개선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입주사들의 쾌적성과 만족도를 강화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입주 현황을 보면 산업은행, SK에코엔지니어링, 농협 등 주요 금융·엔지니어링 기업과 함께 각국 대사관, 언론사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종과 글로벌 기관이 입주해 있어 건물의 신뢰성과 상징성이 더욱 부각됩니다. 특히 멀티 테넌트 구조로 안정적인 임대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실질 임대율 100%를 기록하며 자산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트윈트리타워 B는 대기업 본사, 금융기관, 법률 및 컨설팅 회사, 글로벌 기업 지사 등 고급 사무환경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공간입니다. 탁월한 입지, 수준 높은 건축과 관리, 그리고 입주 기업군의 안정성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합니다. 종합적으로 이 빌딩은 도심 속에서 안정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