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타워 대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24, 대치동에 위치한 업무시설용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6층, 지상 22층 규모이며, 연면적 약 44,908㎡로 대형 건물에 속합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이 약 1,045㎡(316평), 전용률 약 45.1%로, 사무공간 배치가 유연하고 효율적인 구조를 제공합니다. 준공은 1995년 10월경이며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를 바탕으로 건축되어 안정성과 내구성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승강기 13대(승용 12대, 비상화물 1대)를 갖추고 있어 층간 수직 이동이 원활합니다.

교통 접근성 면에서 매우 유리한 건물로 평가됩니다.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 선릉역과 도보 약 6분 거리이며, 테헤란로 대로변 중심부에 위치하여 차량 이동 및 내방객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이러한 입지는 강남권 주요 비즈니스 지구에 속한 기업들에게 특히 매력적입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80대, 기계식 289대 등 총 369대를 확보하고 있어 차량 이용 직원이나 방문객의 편의성을 상당 수준 보장합니다. 실내 환경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계절 변화에도 쾌적한 근무 여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입주사 측면에서는, 주요 임차인으로 삼성생명보험㈜등 삼성 그룹계열사가 건물 면적의 상당 부분을 임차하고 있어 임대 안정성이 높습니다. 리츠 자산으로서 현재 소유주는 삼성FN리츠이며, 이 리츠의 자산 포트폴리오 중 핵심 건물 중 하나입니다. 임대율이 높고 임대차 계약 조건이 안정적인 편이며, 브랜드 및 금융 신뢰도 측면에서도 유리한 지리적, 사업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FN타워 대치는 대기업 본사나 지사, 금융·보험업, 전문 서비스업(법률·회계·컨설팅 등) 등 브랜드 가치와 대외 신뢰도를 중시하는 기업에게 매우 적합한 공간입니다. 또한 내방객이 많거나 직원 출퇴근 편의성이 중요한 조직에게도 우수한 선택지입니다. 안정적인 임대 구조, 우수한 입지, 충분한 주차 및 교통 연결성, 그리고 관리 상태가 양호한 점 모두 FN타워 대치의 경쟁력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