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츠 판교(구 크래프톤타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17, 판교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대규모 업무·상업 복합빌딩으로,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지하 7층, 지상 15층 규모에 연면적 약 99,596㎡(30,128평)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3,634㎡(1,099평), 전용률은 약 49.9%로 설계되어 대규모 기업 본사와 글로벌 기업의 지역 거점으로 최적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2018년 3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그레이츠 판교는 판교권역 내 최상위급 오피스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15대의 승용 엘리베이터와 2대의 비상·화물용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총 17대의 승강기, 710대 규모의 자주식 주차시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운영과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넓은 전용 면적과 효율적 평면 구조는 대규모 인력 배치와 다양한 부서 운영, 연구개발 및 협업 공간 마련에 유리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판교 내에서도 독보적입니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도보 1분 거리로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어 IT, 게임, 금융, 컨설팅 등 지식산업 중심 기업들에게 이상적인 비즈니스 입지를 제공합니다.

입주사 이력에서도 그레이츠 판교의 위상이 드러납니다. 준공 당시 글로벌 게임기업 크래프톤 본사가 입주해 건물의 상징성을 높였으며, 2022년에는 현대제철 서울사무소가 이전을 확정하면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이 빌딩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건물은 IT, 제조, 금융 등 다변화된 업종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복합 오피스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레이츠 판교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쇼핑 및 상업 기능까지 결합한 복합시설로, 임직원 복지와 고객 접대, 생활 편의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합니다. 백화점, 문화시설, 다양한 F&B 브랜드와 인접해 있어 근무자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며, 외부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츠 판교는 판교를 대표하는 프라임급 랜드마크 오피스로서, 대규모 본사 이전, 글로벌 기업의 수도권 거점 마련,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무대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빌딩입니다. 입주사는 이곳에서 장기적 성장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