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41에 위치한 세원빌딩은 지하 7층, 지상 19층 규모의 중소형 오피스 건물로, 강남대로 중심축에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입지와 현대적인 시설을 자랑합니다. 2017년 8월에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으며, 총 연면적은 약 8,621㎡, 건축면적은 약 379㎡에 달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세원빌딩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어 도보 이동이 매우 편리하며, 버스 및 차량 이용 시에도 강남대로와 인근 주요 도로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입니다. 서초동과 양재동 업무지구의 중심에 있어 직장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세원빌딩은 비교적 최근인 2017년에 준공되어 외관과 내부 모두 현대적인 감각이 살아있는 오피스 공간입니다. 외부 블로그 및 전문가 평에 따르면, 양재역 초역세권이면서도 조망권과 입지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오피스 빌딩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물의 이미지와 공실률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축적인 특징으로는 약 821㎡의 대지 위에 건축된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의 튼튼한 설계와 함께,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유연한 온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또한, 자주식 2대, 기계식 58대로 구성된 총 60대의 주차시설이 확보되어 있어 도심 내에서 보기 드문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합니다.

내부 구조는 실용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기준층의 전체면적은 약 478㎡, 전용면적은 약 237㎡로, 전용률은 약 49.69%입니다. 승강기는 승객용 1대와 비상·화물용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로비층과 1층에는 카페, 금융기관 등의 편의시설도 입점해 있어 업무 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입주 업종은 금융기관, 전문서비스, 뷰티·헬스케어, 소규모 사무실 등 다양하며, 특히 법률, 회계, 컨설팅, IT, 스타트업 기업 등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오피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라면 충분히 고려할 만한 매물입니다. 세원빌딩은 양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현대적인 오피스빌딩으로서, 교통, 건축, 편의성, 입주 환경까지 두루 갖춘 경쟁력 있는 사무 공간입니다. 중소형 기업 또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에게 최적의 입지와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곳으로 추천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