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건일빌딩은 실용성과 효율성을 고루 갖춘 중소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강남구 논현로 336, 역삼동 776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7개 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96년 10월 13일 사용승인을 받은 철근콘크리트 및 연와조 구조의 이 건물은 연면적 2,194.64㎡, 건축면적 380.03㎡, 전용면적 280.99㎡로 전용률은 약 86.73%에 달합니다. 높은 전용률 덕분에 실사용 면적이 넓어 실속 있는 사무 공간 구성이 가능하며, 승강기 1대와 총 18대(자주식 4대, 기계식 14대)의 주차시설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 역시 우수합니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논현로를 따라 차량 접근이 용이해 자가용 이용에도 불편이 없습니다. 또한 인근에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영되고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출퇴근도 편리합니다.

1990년대 중반 준공된 건일빌딩은 강남권 업무지구의 확장과 함께 안정적인 오피스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복합적으로 구성된 구조는 임대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배경이 되며, 이면 상권과의 연계성 또한 높은 활용도를 제공합니다.

건물 외관은 노출 콘크리트와 심플한 외장 마감재를 활용해 도시적이고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기준층 면적은 약 98평이며, 전용면적은 약 85평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내부 구조는 개방형 공간 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다양한 사무환경 조성에 유리합니다.

사무실 내부는 업종에 따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높은 전용률은 기업 입장에서 실질적인 공간 활용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주차 공간도 중소형 건물 치고는 넉넉한 편으로, 인근 건물 대비 경쟁력이 있습니다.

입주에 적합한 업종으로는 소형 로펌, 회계 및 세무 사무소, 마케팅·기획사, 뷰티 및 의료 관련 사무실, 스타트업 등 전문직 기반의 다양한 업종이 있으며, 건물의 구조적 특성상 고객 응대가 필요한 업종도 병행 운영이 가능합니다.

건일빌딩은 강남 도심 내 실속 있는 중소형 오피스를 찾는 기업에게 적합한 빌딩으로, 높은 전용률과 유연한 공간 구성,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에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