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빌딩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09, 역삼동 중심에 위치한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연면적은 약 37,708㎡로,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843㎡(255평), 전용률 약 48.3%를 확보하여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어 안정성과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1994년 준공 이후 꾸준한 관리와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 선릉역과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권 전역과 판교·분당 등 수도권 주요 비즈니스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테헤란로 중심부 입지라는 점은 입주 기업의 대외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내부 시설은 승용 엘리베이터 4대와 비상화물용 엘리베이터 1대를 포함해 총 5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주식 주차 30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임직원과 내방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사계절 안정적이고 쾌적한 사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삼성제일빌딩은 준공 이후 2000년대 초반 일부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내부 환경을 보완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관리 상태가 양호하여 안정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1층에는 음식점과 카페 등 상업시설이 입점해 있으며, 건물 내에는 법률 사무소, 전문 서비스 업종 등 다양한 기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입주 기업의 직원 복지와 방문객 편의를 동시에 만족시켜 줍니다.

평면 구조는 다양한 사무공간 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중견기업 이상의 본사, 지사, 전문 서비스 기업의 입주에 적합합니다. 특히 법률, 컨설팅, IT, 금융, 교육 등 전문 지식 기반 업종이 활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테헤란로 비즈니스 벨트 내 입지 덕분에 네트워크 형성과 사업 확장에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삼성제일빌딩은 강남 비즈니스 중심지라는 입지, 효율적인 공간 구성, 주차 및 편의시설, 안정적 관리 상태 등 다방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오피스 빌딩입니다. 입주사는 기업 위상 제고와 동시에 편리한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대외 이미지와 실질적 업무 효율성을 모두 중시하는 기업에게 추천할 만한 최적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