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월로 10, 서울역과 회현역 사이에 위치한 단암타워(Danam Tower)는 도심 핵심 입지에서 현대적 오피스 환경을 제공하는 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3층, 지상 25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35,541㎡(10,751평), 건축면적은 1,791㎡(542평)에 달합니다. 1970년 준공된 이후 2020년 대규모 리모델링을 통해 외관과 내부 시설을 현대적으로 개선하여 쾌적한 근무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969㎡(293평), 전용률은 65%로 설계되어 넓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개방적인 평면 구조와 높은 전용률 덕분에 대기업, 중견기업, 글로벌 지사까지 다양한 기업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으며, 부서별 배치와 맞춤형 인테리어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단암타워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지하철 1호선 서울역 도보 6분, 4호선 회현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임직원 출퇴근과 방문객 이동이 편리합니다. 서울역을 통한 KTX, 공항철도, 광역버스 접근도 용이해 전국 주요 도시와 공항으로의 연결성이 뛰어나며, 소월로와 세종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한 차량 접근도 원활합니다.

시설 역시 최신 수준을 자랑합니다. 승용 7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한 총 8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하 주차장은 자주식으로 총 270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실내 환경을 제공하며, 필요 시 추가 설치도 가능합니다. 특히 2020년 리모델링 시 도입된 최신 공조시스템은 미세먼지 및 유해 성분을 필터링하고, 가습·제습 기능까지 포함해 쾌적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보장합니다.

주변 인프라 또한 우수합니다. 서울역과 남대문, 명동 일대에 인접해 금융기관, 대기업 본사, 호텔, 상업시설, 식음료 매장이 밀집해 있어 임직원 복지와 비즈니스 활동에 모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단암타워는 도심 핵심 입지, 효율적인 공간, 체계적 시설 관리와 최신 설비를 모두 갖춘 오피스 빌딩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안정적 성장을 원하는 입주사에게 최적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단암타워는 회현역 도보 3분, 서울역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교통 요지로, 국내외 출장과 도심 이동이 모두 편리합니다. 293평 규모의 기준층 전용면적과 65% 전용률, 270대 주차시설, 8대 엘리베이터, 중앙 냉난방과 최신 공조시스템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입지, 효율성, 현대적 설비를 모두 원하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