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에 위치한 하나증권빌딩(구 하나금융투자빌딩)은 여의도 금융중심지구를 대표하는 프라임급 랜드마크 오피스입니다. 지하 5층, 지상 23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69,495㎡(21,022평), 건축면적은 2,804㎡(848평)에 달하며, 1994년 준공된 이후 꾸준한 관리와 리모델링으로 현대적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1,471㎡(445평), 전용률은 50.0%로 설계되어 대형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 IT기업, 컨설팅 회사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합니다. 넓은 전용 면적과 효율적인 평면 구조는 부서별 공간 배치와 맞춤형 인테리어를 용이하게 하여 실사용 효율을 높입니다.

교통 접근성은 하나증권빌딩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5호선 여의도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임직원의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며, 국제금융로와 의사당대로, 여의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원활합니다. 서울 전역과 수도권은 물론, 광역교통망과의 연계성이 뛰어나 금융 및 글로벌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입지를 자랑합니다.

시설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답게 고급스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승용 8대와 비상·화물용 2대를 포함한 총 10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층간 이동을 지원하며, 자주식 234대와 기계식 337대를 포함해 총 571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은 안정적이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입주사 구성은 건물의 신뢰성을 높여줍니다. 과거 신한금융투자 본사가 자리했던 건물로, 현재는 글로벌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브랜드인 더 이그제큐티브 센터(The Executive Centre)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업이 유연한 형태로 입주할 수 있으며, 국제적인 업무 네트워크 환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변 인프라 또한 여의도의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국내 주요 금융기관 본사, 자산운용사, 글로벌 기업이 밀집해 있으며, 대형 호텔, 백화점, 쇼핑몰, 한강공원 등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가 인접해 있습니다. 이는 임직원 복지와 고객 응대,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하나증권빌딩은 여의도 금융지구의 초역세권 입지, 안정적인 관리 체계, 글로벌 기업 환경에 적합한 시설, 풍부한 인프라를 두루 갖춘 프라임 오피스로, 금융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기업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하나증권빌딩은 여의도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프라임 오피스입니다. 기준층 445평 규모와 50.0% 전용률, 571대 규모의 주차시설, 10대 엘리베이터, 중앙 냉난방 설비가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신한금융투자 본사 입주 이력과 더 이그제큐티브 센터 운영으로 안정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이 빌딩은 금융·글로벌 기업의 최적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