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타워는 서울 중구 통일로 92(순화동 1-170)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으로, 광화문과 서대문 일대의 중심업무지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40,450㎡에 이르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1,440㎡, 전용률은 55.6%로 넉넉한 업무공간을 제공합니다. 1991년 3월 준공된 이후 2001년에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었으며, 현재까지도 관리와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차는 자주식으로 총 300대까지 가능하고, 승용 6대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한 7대의 승강기가 원활한 수직 동선을 지원합니다.

이 빌딩은 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도보 4분, 2호선 시청역에서도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한 광화문, 시청, 종로, 여의도 등 주요 비즈니스 권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여 임직원 출퇴근뿐 아니라 내방객의 접근성에서도 탁월한 장점을 지닙니다.

소유권 및 명칭 변동 이력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KG타워는 과거 에이스타워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삼성생명이 소유하다가 2018년 약 1,998억 원에 LB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에 매각된 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건물은 안정적인 자본 구조와 관리 체계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자산 가치 또한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습니다.

건축적 측면에서 KG타워는 외관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노베이션되어 도심 속 랜드마크로서의 가치를 지니며, 내부는 효율적인 평면 설계와 최신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각 층의 넓은 전용면적은 대기업 본사나 글로벌 기업 지사 등 대규모 사무실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입주업종으로는 금융기관, 법률 및 컨설팅 회사, 글로벌 기업 지사, 공공기관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 분야 기업이 적합합니다. 교통망과 입지적 장점, 효율적 평면구조와 안정적인 관리체계를 갖춘 KG타워는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프라임 오피스 공간입니다. 종합적으로 KG타워는 서울 도심에서 안정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선택지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