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첸타워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0, 대치동에 위치한 지하 6층, 지상 20층 규모의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입니다. 2018년 6월 준공된 이 건물은 연면적 약 45,675㎡(13,816평), 기준층 전용면적 약 1,206㎡(365평), 전용률 100%를 확보한 고효율 업무 공간으로, 국내 오피스 시장에서도 드물게 전용률이 극대화된 건축 설계를 자랑합니다. 일반철골 구조로 건축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현대적인 외관과 고급 마감으로 강남권의 랜드마크 오피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루첸타워의 큰 장점입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코엑스와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강남권 핵심 상업·업무 시설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제공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에도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 시설은 승용 엘리베이터 10대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해 총 11대로 구성되어 원활한 수직 동선을 지원합니다. 주차 시설은 자주식 218대, 기계식 134대를 포함한 총 352대를 수용할 수 있어 충분한 주차 여건을 제공합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사계절 쾌적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며, 100% 전용률을 기반으로 한 기둥 없는 구조는 입주사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고 유연한 공간 구성이 가능합니다.

루첸타워는 과거 신한종합금융 소유 부지로 계획되었다가 파산으로 인해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었던 곳에 재개발된 건물입니다. 대명종합건설 계열사가 프로젝트를 인수하여 완공하였고, 이후 강남권의 대표적인 신축 오피스로 자리잡았습니다. 2019년에는 현대차그룹 IT서비스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가 본사를 이전하여 총 8개 층, 약 3,000평 규모를 사용하는 대형 입주 사례를 보여주며, 대기업 본사 수요에도 적합한 건물임을 입증했습니다.

외관은 유리 커튼월로 마감되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테헤란로 대로변의 높은 가시성은 입주사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합니다. 내부 공용 공간 역시 고급스럽게 마감되어 방문객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제공하며, 보안 시스템과 출입 관리도 최신 사양으로 구축되어 안정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루첸타워는 교통, 입지, 공간 효율성, 최신 설비를 모두 갖춘 강남권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입니다. 특히 대기업 본사, 글로벌 기업, IT 및 전문 서비스업체 등 브랜드 가치와 업무 효율을 중시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공간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강남권 오피스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유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