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북로에 위치한 상암IT타워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중심에 자리한 대표적인 업무 빌딩으로, 첨단산업과 글로벌 기업 활동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합니다. 지하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 규모로 설계된 이 건물은 연면적 약 46,152㎡에 달하며, 2007년 준공 이후 상암 DMC 일대에서 IT와 미디어 기업을 위한 주요 오피스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 및 인천공항과 빠르게 연결됩니다. 인근 성암로와 수색로, 내부순환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해, 임직원 출퇴근과 고객 방문 모두에 탁월한 교통 편의를 제공합니다. 상암 DMC 내 방송사, 미디어 기업, 연구기관과의 근접성 역시 상암IT타워가 가진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1,981㎡로 전용률은 약 55% 수준을 유지합니다. 기둥 간격을 넓혀 개방적인 평면을 제공해 다양한 사무 배치가 가능하며, 승객용 엘리베이터 6대를 포함한 총 8대의 승강기를 운영해 원활한 수직 동선을 지원합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기준 363대 규모로, 대형 오피스로서의 편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 인프라는 IT 및 데이터 기반 기업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기술기업 하니웰의 데이터센터가 입주해 있는 사례에서도 확인되듯, 안정적 전력 공급과 고속 정보통신 인프라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상암 DMC의 산업 특화 방향성과 맞물려 IT,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기업은 물론 연구개발 기반의 전문기업에게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외관은 대로변 가시성이 뛰어난 유리 파사드로 설계되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내부는 개방적인 평면과 효율적인 코어 배치를 통해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활용할 수 있으며, 쾌적한 채광과 조망 또한 장점으로 꼽힙니다. 더불어 상암 DMC의 산업 클러스터 내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입주 기업은 인근 방송·미디어 기업과의 협업 및 네트워킹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상암IT타워는 IT와 미디어 중심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의 서울 거점 사무실, 연구개발 기업, 전문 서비스업에도 적합한 선택지입니다. 디지털미디어시티라는 상징성과 우수한 교통망, 첨단 인프라와 자산가치까지 갖춘 이 빌딩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업무 효율성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오피스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