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라임타워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90길 11, 원효로1가에 위치한 지하 6층, 지상 30층 규모의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입니다. 2014년 1월 준공된 이 건물은 연면적 약 39,009㎡(11,800평), 기준층 전용면적 약 796㎡(241평), 전용률 약 61.7%를 확보하고 있어 중대형 기업의 입주에 적합한 효율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철근콘크리트와 철골복합구조로 건축되어 안정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현대적인 설계와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업무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더프라임타워의 대표적인 강점입니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도보 약 3분, 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용산 일대 주요 간선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이러한 입지는 임직원의 출퇴근 편의성과 내방객 접근성 모두를 만족시키며, 용산권의 새로운 비즈니스 허브로서 가치를 높입니다.

내부 시설은 승용 엘리베이터 6대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한 총 7대의 승강기를 갖추고 있어 원활한 수직 동선을 보장합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으로 총 135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둥 간섭이 최소화된 평면 구조로 설계되어 다양한 사무 공간 배치가 가능하며, 임차 기업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인테리어 구성이 용이합니다.

외관은 유리 커튼월과 고급 마감재를 활용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용산 도심 속에서 높은 가시성과 상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넓고 개방감 있는 로비와 공용 공간은 방문객에게 세련된 첫인상을 제공하며, 출입 보안 시스템과 최신 설비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건물 전반에 걸친 관리 체계 또한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입주 기업에게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소유권 측면에서는 2018년 신한알파리츠가 더프라임타워의 전체 지분을 확보하며 자산 관리 체계에 편입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장기적인 임대 안정성과 건물 가치 유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더프라임타워는 교통, 입지, 시설, 관리 체계 등 모든 면에서 균형 잡힌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입니다. 대기업 본사, 금융사, 전문 서비스업, IT기업 등 업무 효율성과 대외 이미지를 동시에 중시하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에게 최적의 업무 공간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