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타워는 서울 강남구 논현로 430, 역삼동에 위치한 중대형 업무용 오피스 빌딩으로, 강남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지구인 테헤란로와 인접한 핵심 입지를 자랑합니다. 1992년 8월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5층, 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연면적은 약 48,236㎡(14,591평), 건축면적은 약 3,952㎡(1,195평)에 달합니다. 철골철근콘크리트조 구조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1,114㎡(337평), 전용률은 약 55.1%로 설계되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승강기는 승용 8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주차는 자주식 방식으로 총 507대를 수용할 수 있는 여유 있는 규모를 제공합니다. 냉난방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입지적으로 아세아타워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탁월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테헤란로, 논현로, 강남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용이하며, 강남 전역은 물론 서울 전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이 지역은 국내외 대형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 IT기업, 컨설팅사, 법률·회계법인 등이 밀집한 국내 대표 비즈니스 클러스터로, 입주사들은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건축적으로는 단단한 외관과 직관적인 평면 설계가 특징이며, 준공 이후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준층 약 1,114㎡ 규모는 중대형 기업에게 적합한 면적을 제공하며, 전용률 55% 수준으로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이 넓습니다. 직사각형 평면 구조는 다양한 업종의 맞춤형 오피스 공간 구성에 용이하며,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는 기업에게도 효율적입니다.

편의시설 측면에서도 아세아타워는 강점을 갖습니다. 건물 내외에는 은행, 카페,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역삼역과 테헤란로 일대 상권을 통해 풍부한 외부 인프라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입주사의 임직원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아세아타워는 금융기관, IT기업, 컨설팅사, 법률·회계법인, 교육 및 연구기관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에게 적합한 오피스 공간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중대형 규모의 본사 또는 지사를 운영하려는 기업에게 최적화된 면적과 입지를 제공합니다.

아세아타워의 장점은 네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역삼역 도보 2분이라는 초역세권 입지. 둘째, 기준층 1,114㎡와 55% 전용률이 제공하는 효율적 공간 활용성. 셋째, 풍부한 주차시설과 안정적인 관리 체계. 넷째, 테헤란로 및 강남 비즈니스 지구의 네트워크 효과입니다.

아세아타워는 입지, 규모, 공간 효율성, 관리 체계,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강남권 대표 오피스 빌딩으로 평가됩니다. 안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기업에게 아세아타워는 신뢰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공간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