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에 위치한 NH금융타워(파크원 타워2)는 여의도 금융중심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초고층 프라임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7층, 지상 53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162,220㎡(49,071평), 건축면적은 2,890㎡(874평)에 달하며, 2020년 7월 준공된 최신식 건물입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1,838㎡(556평), 전용률은 51.7%로 설계되어 대형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 IT 및 전문 서비스 업종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하기 적합합니다. 넓은 전용 면적은 대규모 임차 수요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개방적 평면 구조는 맞춤형 인테리어와 부서 배치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NH금융타워의 핵심 장점 중 하나입니다. 5호선 여의도역 도보 10분, 여의나루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9호선 환승을 통해 강남·김포공항 방면 접근성이 강화됩니다. 또한 여의대로, 국제금융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원활합니다. 서울역, 김포공항, 인천공항과의 연계성도 뛰어나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답게 최고 수준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승용 22대와 비상·화물용 2대를 포함한 총 24대의 엘리베이터가 층간 이동을 원활하게 지원하며, 자주식으로 총 66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제공합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정적이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보장합니다.

입주사 구성은 건물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NH투자증권 본사가 이전하여 자리잡았으며, 녹십자헬스케어, 유비케어, 똑닥 개발사 비브로스 등 다양한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이는 금융·헬스케어·IT 등 여러 산업군이 공존하는 종합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성격을 강화합니다.

또한 NH금융타워는 공용 휴게공간과 아케이드 등 입주사와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인접한 더현대 서울과 파크원 단지 내 상업·문화시설을 통해 업무와 생활, 문화가 어우러진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합니다.

주변 인프라 또한 여의도의 금융 허브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금융감독원, 주요 금융기관 본사 등이 인접해 있으며, 글로벌 호텔과 대형 쇼핑몰, 한강공원이 가까워 임직원 복지와 고객 응대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NH금융타워는 최신식 시설, 넓은 전용 공간, 안정적 관리, 차별화된 인프라를 갖춘 프라임 오피스로, 금융 및 글로벌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최적의 업무 거점입니다. 

NH금융타워는 여의도역 도보 10분, 여의나루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초고층 프라임 오피스입니다. 기준층 556평 규모와 51.7% 전용률, 660대 주차시설, 24대 엘리베이터, 중앙 냉난방 설비가 안정적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NH투자증권 본사를 비롯해 헬스케어·IT기업이 입주한 랜드마크 빌딩으로, 금융과 글로벌 기업의 최적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