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을지로 170-1에 위치한 을지트윈타워 A동(Eulji Twin Tower A)은 을지로4가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입니다. 2019년 4월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8층부터 지상 20층까지 규모로, 연면적 약 72,236㎡에 달합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2,012㎡(609평), 전용률 약 55.8%로 넓고 효율적인 평면 구조를 제공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탁월합니다. 2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을지로4가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도보 1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시청, 종로,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업무 지구로의 이동도 용이합니다. 풍부한 버스 노선과의 연계성 또한 뛰어나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접근성에서 강점을 지닙니다.

건축적으로는 현대적 외관 디자인과 고급 자재 마감으로 도시 경관을 새롭게 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층고와 개방감 있는 설계로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승강기 24대(승용 16대, 화물·비상용 8대)와 542대 규모의 주차 시설, 28기의 전기차 충전소, 중앙 냉난방 시스템, 첨단 보안 설비가 갖춰져 안정적이고 편리한 업무 운영을 지원합니다.

을지트윈타워 A동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의 대표적 성과로 꼽히며,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의 상징적 건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대우건설이 본사를 신문로에서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건물의 위상과 상징성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전문 서비스 기업과 대기업 계열사들이 입주하여 수준 높은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금융, 건설, IT, 전문 서비스 등 브랜드 가치와 입지를 중시하는 업종에 적합한 을지트윈타워 A동은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현대적 업무 환경, 도심 속 랜드마크라는 상징성을 함께 갖춘 최적의 오피스 빌딩입니다.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 중심업무지구에서 입주를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선택지입니다.